2017년 12월 15일

제향 현황

□ 삼성사(三姓祠) 대제(大祭)

ㅇ춘․추기대제
1699년(숙종 25년)부터 삼을나(三乙那)의 위패(位牌)를 모신 삼성전(三聖殿)에서 매해 4월 10일과 10월 10일에 삼성후손(三姓後孫)들이 대제(大祭)를 봉향(奉享)한다. 1702년(숙종 28년)부터는 신라에 입조하여 星主 王子 徒乃의 작위를 받은 세분 星主, 王子, 徒內 세분을 配享하여 春․秋大祭를 奉享하고 있다.

 

ㅇ건시대제(乾始大祭)
삼을나(三乙那)의 탐라개벽(耽羅開闢)을 기려 1526년(중종 21년) 처음 치제할 때는 모흥(毛興) 단향(壇享) 또는 혈제(혈(穴)祭)라 하여 지월(至月) 상정일(동짓달 첫 번째 정일(丁日))에 봉향 했는데 1973년부터 건시대제로 개칭하여 매년 12월 10일에 혈단(혈(穴)壇)에서 봉향한다. 처음에는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국제(國祭)로 모시다가 제주도제(濟州道祭)로 모시는 제사로서 초헌관(初獻官)은 도지사, 아헌관(亞獻官)과 종헌관(終獻官)은 기관장 또는 유지가 맡는다.
건시대제는 삼성혈단에서 지내므로 혈제(穴祭)라고도 한다.

 

ㅇ삼을나비벽랑국삼공주추원제(三乙那妃碧浪國三公主追遠祭)
신화(神話) 시대에 삼신인(三神人)이 연혼포에서 오곡과 가축을 가지고 온 벽랑국 三公主를 맞아 각각 연령에 따라 배필로 정하고 혼례를 올린 혼인지(婚姻址) 내 삼공주추원사(三公主追遠祠)에서 매년 6월 10일 삼성후손(三姓後孫)들이 추원제(追遠祭)를 봉향(奉享)한다.

 

□ (재)탐라종묘문화재단 탐라국 종묘대제(耽羅國 宗廟大祭)

지금으로부터 4천3백여년전에 탐라국을 건국한 시조 고을나(髙乙那)대왕을 비롯한 45대 고자견왕(髙自堅王)까지 45위의 위패(位牌)를 봉안(奉安)한 왕위전(王位殿)과 중시조 고말로(髙末老) 초대성주에서부터 제17대 고봉례(髙鳳禮)성주까지 17위의 성주위패(星主位牌)가 봉안된 성주전(星主殿)에서 매해 4월 9일에 전국 종친들이 참례하여 탐라종묘대제(耽羅宗廟大祭)를 봉향(奉享)한다.

□ 제3대 성주(星主) 문경공(文敬公) 묘 성묘례

탐라역사의 계승과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 문화재 기념물 제38호 로 지정된 문경공 고조기묘 성묘례를 매년 9월 분향례와 겸하여 시행하므로서 숭조의식을 재고시키고 문화재 보존관리의 중요성 고취하고자 성묘례를 거행하고 있다.
문경공(1088~1157)은 고려시대 문인으로써 제주출신중에서 최초로 수상(현 국무총리)를 지낸분으로 처음 이름은 당유(唐兪), 호는 계림(鷄林)으로 예종 초에 과거에 급제하고 1135년(인종13)김부식과 더불어 묘청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웠다. 공은 경사(經史)는 물론 오언시(五言詩)에도 능통하여 오늘날까지 그 시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고향 제주에 내려와 탐라국 제3대 성주를 지내셨다. 1968년도에 묘비를 비롯한 석물 등 묘역을 확장 정비하여 노산 이은상은 비문을 짓고 원곡 김기승은 글씨를 썼다. 이 묘역을 기반으로 탐라원을 조성하여 역대 탐라국왕위와 열성주의 위패를 모셔 성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 탐라국 종묘 분향례

탐라원 왕위전과 성주전에서는 매달 5일 11시에 총본부 임원들이 참여하여 시조 고을나(髙乙那) 초대 탐라국왕을 비롯한 45대왕의 위패(位牌)와 중시조 고말로(髙末老) 초대성주를 비롯한 17대 성주의 위패를 모셔 월례 분향례를 올린다.
누구든지 매월 5일 11시에 탐라원에 오면 분향례를 참례할 수 있다.

 

□ 각 지파종친회 제향

ㅇ성주공파 감찰어사 치한공 단제(治漢公 壇祭)
고씨성주공파종친회에서는 매년 4월 11일 11:00시에 제주시 해안동 810번지에서 감찰어사 치한공 단제를 봉향한다.
치한공은 중시조 말로공의 18세 直系長孫이고 諱 인단(仁旦)公 파조의 9세손으로 승문원교검(承文院校檢) 諱 泰崗 公의 아들이시다. 공은 귀남(貴男), 인남(仁男), 의남(義男), 예남(禮男), 지남(智男)등 오형제를 두었는데 이로부터 五系派로 분계(分系)되어 계승되고 있다.

※ 고씨성주공파의 파조 휘 인단(仁旦) 公은 1271년 이문경이 이끄는 삼벌초가 함덕포로 상륙하여 원당봉에서 고려군을 맞아 전투가 벌어졌는데 고려군의 수장 김수 고여림이 전사하고 방어군은 전멸됐다. 이에 탐라성주 인단공은 왕자 문창우와 함께 고려 조정에 사람을 보내어 패전의 사실을 알리고 원병을 요청했다. 고려 조정에서는 1273년(원종 13년) 려․몽 연합군에 의해 항파두리를 거점으로 항전하던 삼벌초를 평정한다.
공은 탐라 10대 성주로써 1276년(충렬2)에 탐라를 안무(按撫)키 위하여 군민총관부 총관으로 삼았으며 1284년(충렬10)에 고려왕은 함선과 군수물자를 마련한 공의 공로를 치하하고 금패(金牌)를 하사하고 명위장군, 안무사사를 제수하였다. 또한 1292년(충렬18)에 공을 탐라 지휘사로 특명하고 이어서 원(元)의 목축장을 탐라에 설치하면서 총관행서부사(摠管行署府事)로 추대하였다.

 

ㅇ전서공 파조 단향제(典書公 派祖 諱 髙臣傑公 壇享祭)
고씨전서공파종친회에서는 2005년 총친들의 헌성으로 한라산 어승생악 북녘의 제주시 해안동 산190번지 임야 1천여평을 매수하여 고씨전서공파조 봉령지를 조성하고 탐라국 제16대 성주 고신걸 단비를 세워 매해 10월 3일 11시에 派祖壇享祭를 奉享한다.
전서공파조이시며 탐라국 제16대 성주이신 신걸(臣傑) 公은 탐라국 시조 고을나왕의 58세손이며 중시조 말로공의 13세손으로 1374년(공민왕 23년)에 몽고의 잔존 세력인 목호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王子 文臣補와 함께 고려 조정에 원병을 청하여 최영 장군으로 하여금 토벌케 하고 왜구의 침입을 물리쳐 제주를 지키신 忠節의 義人이시다.

 

ㅇ영곡공 파조 선세묘제(靈谷公 派祖 先世墓祭)
고씨영곡공파종친회에서는 매년 5월 5일 11:00시 고씨영곡공파 선세묘역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산68-2에서 파조 부친 자헌대부 ․ 상호군 병조판서 휘 봉지공 부군내외, 대광보국숭록대부 ․ 이예조판서 ․ 한성부판윤 ․ 의정부좌찬성겸 예문관대제학 파조 부군내외, 가선대부 관찰사 부군내외, 전부장현감 부군내외, 정헌대부 오위도총부도총관 부군내외 등 13위에 대한 제향을 봉향한다.

 

ㅇ제주 장흥백파 종친 선세묘제(先世墓祭)
장흥백파 제주종친회에서는 매년 음력 10월보름 직전 일요일에 1995년도에 성역화한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745-1에서 파조 중연(仲연)의 11세손 통훈대부(通訓大夫) 復厚 公 내외분, 子 통훈대부(通訓大夫) 傳監 公 내외분, 孫 가선대부(嘉善大夫) 이조참판(吏曹參判) 斗南 公 내외분, 曾孫 한성부 좌윤도총부 부총관(漢城府 左尹都總府 副總管) 世重 公 내외분, 玄孫 동지중구부사오위장(同知中樞府事五衛將) 應雄 公 내외분, 육세손 통훈대부(通訓大夫) 宗胤 公 내외분, 칠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漢玉 公 내외분, 칠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漢翊 公 내외분 등 20位를 모시고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제를 봉향하고 있다.

 

□ 향현사(鄕賢祠) 제향

ㅇ배향선생(配享先生) : 문충공 영곡 고득종 선생과 명도암 김진용 선생

ㅇ향 례 : 매년 10월 15일 11:00 제주성지(오현단) 향현사

ㅇ헌 관 : 도내유관 기관장, 고씨종문회 종친, 광신김씨제주도 종친

ㅇ집 전 : 제주향교

 

【향현사 유래】

향현사는 당초 이조초 명신(名臣) 고득종(髙得宗)공의 공적과 덕향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었으나 영혜사에 배향되었던 지방유학자 김진용(金晋鎔)선생을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두분을 배향 해오고 있다.

 

【제주 향현사의 연혁】

ㅇ1843년(헌종9)제주목사 이원조가 오현단 귤림서원옆에 향현사를 건립하여 제주 유림대표와 판관 및 진사 오태능 등에게 영곡 고득종 선생위패를 모시고 춘추에 배향하여 제사를 지냈다.

ㅇ1849년 (헌종15)목사 장인식이 김진용 선생을 영혜사에서 향현사로 옮겨 병향함.

ㅇ1871년(고종8)대원군이 서원 ․ 사우 대동철폐령에 의하여 철사된 후 1893년(고종30년)예조, 병조좌랑과 제주판관을 지낸 고경준이 향현사 유허비를 세우고 제향하였다.

ㅇ2007년 3월 제주시가 장수당과 향현사를 복원하여 2013년도 부터 새로 위패를 모시고 년 1회 제향해 오고 있다.

 

영곡 고득종 선생과 명도암 김진용선생 위패봉안

 

위패봉안제례